페이스아이디 대단한 기술력이라고 생각했는데 꽤 단순한가요?

닷트를 인식하는게 결국 얼굴의 부분별 깊이를 인식하는건데 무슨 차이인지?

애플은 당연한거, 원래 있던걸 어떻게 마케팅 하냐의 차이를 잘 보여주는 대표라 할 수 있을거같아요. 예전에 보조엔진(이름이 기억안나는데 M 뭐였던거 같기도 하고)도 이미 국내 제조사는 하고 있던건데 홍보할만한 소재라 느끼지 않았다고 하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애플은 키노트 때 홍보한거죠. 대중은 우와 했지만 관련업계 종사들은 이게 뭐 대단한데 느꼈겠죠.<br /><br /><br />장사 해먹으려면 결국 고객을 타케팅 해야하는데 애플은 그면에서는 신박하죠. 신기한 기업입니다.

애플이 아주 영악한게 키노트에서 항상 느낍니다. 특히 2번 말씀하신것처럼 경쟁사는 이미 된 기능을 자신들도 이제 된다는걸 얘기할땐, 지금까지의 '아이폰'이라는 그룹에서만 얘기하고, 소프트웨어 파편화 얘기할땐 뜬금없이 안드로이드 얘기까지 떡하니 얘기하죠. 뭐.. 언급하거나 그러면 의식하는걸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두루뭉술하게 얘기하고 뒷말 안나오게 기준선 자체를 아이폰에만 두는듯.. 또 틀린말도 아니기에 진짜 말은 잘해요 ㅋㅋㅋ

전 애플 AP 별로 믿지는 않아요 이번 화웨이 사건 전부터 느낀건데 제대로 실사용에서 일정시간만 지나면 그렇게 성능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고사양 게임을 할수록 안드는 일정하게 느린게 계속 유지는 되는데 아이폰 아이패드는 처음에 빠르다 좀 지나면 안드폰보다 성능이 너무 떨어지는
경향이 종종 보이는게 심지어 재부팅하고 식히지 않으면 비정상 작동까지 해서 좀 의심스럽기도 해요

글쎄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만 같네요. 애초에 노치를 시작한게 애플인데 굳이 그걸 숨기려고는 할까요? 그리고 어느 회사든 광고에선 자기 회사의 제품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굳이 다른 회사에서 먼저 되던 거라고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얘를 들어 삼성에서 광고할 때 슬로모션이나 지문인식, 스테레오 스피커가 다른 회사 제품에서 먼저 선보인 기능이라고 얘기한 적 있나요? 없죠? 당연한겁니다.

페이스아이디는 소프트웨어 보정인지는 몰라도 인식율과 보안이 더 상승했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수백만개의 도트를 쏴서 도트별 길이를 인식하여 3D로 얼굴 형태를 따는 겁니다. 페이스 굴곡을 인식 해서 3D인식하는게 맞아요.

애플이 마케팅을 정말 잘한다는게 여실히 드러나는 글이네요

도트를 인식하는 것 = 얼굴 굴곡 인식하는 것입니다. 도트가 폰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찍히는지 길이를 각각 인식해서 굴곡을 따는 겁니다.
또한, 경쟁사는 몇년 전부터 하던 대목인데 라는 것은, 안드로이드를 싫어하는 유저에게는 아이폰에도 드디어 이게 들어갔습니다!라고 말하는 효과가 있으며, 사실 삼성같은 경우도 슈퍼 슬로우 모션이나 인물모드 등은 경쟁사가 먼저 실시한 것이 많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 듯 하네요.

아이폰x 동영상 촬영하면 소리가 너무 작게 녹음되고 모노톤이 심합니다~
마이크를 따로 해서 영상찍지 않으면 품질이 완전 별로입니다 ㅠㅠ 업그레이드라고 나댈만 하져 ㅋㅋ
얘네는 잡스 이후로 충성고객들 아님 망할 기업임 ㅎㅎ
팀쿡이 주주들 먹여살릴람 판매가를 올려야 하니 빼박인 듯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