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실용성은 떨어집니다. 광고에 나오는 기능들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요. 애플워치든 웨어 os든 타이즌이든간에 아직 스마트워치는 실용성이 떨어지는게 맞습니다. 3년 전부터 LG Gwatch R을 LG로부터 무료로 받아서 쭉 써온 결과, 딱히 필요도 없고 쓸일도 없네요. 제가 아직 학생이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지샥을 훨씬 많이 차게 되더라구요. 한달에 한 3일 4일 정도만 스마트워치를 차는 편입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는 삼성페이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 새 시계가 필요하시면 30만원 이하 티쏘나 세이코가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써봐야 아는거지만

여유되시면 모를까…빠듯하시다는데

애매하다면 안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워치가 이런저런 기능 제공하지만

패션, 시계, 알람 이게 대부분이에요.

지샥 전자시계 5년 가량 쓰다가 기어S3 예판 때 구매하여 지금까지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에 스트레스는 크게 안받네요. 충전 크레들이 5핀인 것만 빼면요. 실용성은 티머니랑 간단한 피트니스 기능, 폰 찾기와 알림용으로만 해도 무난하다 봐요.

시티즌 모델 중에 퍼페츄얼기능 있는 모델 추천드립니다.
이정도 시계면 시간오차는 한달정도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정확하고 날짜 변경도 필요 없어요 그리고 사파이어 글라스라 흠집에도 강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