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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실상 타이젠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을 접었다. 타이젠은 삼성전자가 주도한 OS다. 삼성전자는 저가폰 타이젠, 나머지 안드로이드 OS를 스마트폰에 사용했다. 삼성전자는 타이젠폰 개발을 중단했다. 저가폰도 안드로이드로 간다. 타이젠은 시계 TV 생활가전 등 사물인터넷(IoT) 전용 OS로 방향을 전환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타이젠 OS 스마트폰은 작년 5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Z4’가 마지막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타이젠폰은 없다. 올해와 내년 타이젠폰은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다.


(후략)


출처: 디지털데일리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3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