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언더케이지에 올라와있는 게시물중 가장 실물에 가까운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생상이별로에요... 뉴플레티늄그레이 뉴모로칸블루 카민레드 색상이 모로칸블루는 청록빛이고 레드도 홍보사진에서처럼 쨍한 느낌이 아니네요. 쥘때 감은 편한데 지문이 덜묻는다 뿐이지 지문자국도 잘 남고 메트한 느낌이 반짝이는 유광보다 디자인적으로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아쉽네요. 후면은 센서가 커져서 인지 나쁘지 않았고 그냥 뛰어나진 않아도 괜찮은 정도다 라는 느낌인데 전면은 여전히 확연히 떨어집니다. 후면은 imx363인데 전면은검색해도 센서 모델명이 안나와서 물어봤는데 교육받을때 알려줄수 없다고 교육받았다고 하네요. 전작들 카메라가 없느니만 못한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있는데 의의를 두자 정도 라서 셀카가 중요하신분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