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아마존의 웹 서비스와 애플의 데이터센터에서 쓰는 장비에 작은 마이크로 칩, 이른바 스파이 칩을 심어 해킹해왔다는 주장이 제기

-아마존, 2015년 동영상 서비스 업체 인수 과정에서 발견 

-중국 인민해방군 1개 부대 칩 내장 동원 추정 

-지금까지 미국 기업에 가해진 가장 심각한 공격

-서버의 마더 보드 위에 쌀 알갱이만한 크기의 마이크로 칩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 발견. 보드 본래 설계에는 없는 부품

-수사관들은 문제의 칩이 조작된 서버를 포함한 모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고 결론

-칩 내장은 중국 하청회사 공장에서 이루어짐

-공격 대상은 약 30여개사. 대형은행 1곳과 정부와 계약한 업체. 애플도 포함

출처 이투데이 뉴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70049#csidxbfd33f159be77b7a4361763187de6eb)

이거 아무리 제조사에서 소스코드를 공개해서 백도어가 없다고 주장해도, 제품 마더보드에다가 스파이칩을 심어버리면 답도 없겠군요;

이 기사를 보고 중국산 스마트폰은 역시 다시 생각해봐야 하나 싶습니다...

근데, 유플은 이래도 화웨이를 쓸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