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늘 썼고 안드도 잠깐 써봤는데, 아이폰에 익숙해진 탓인지. 반년쓰다 돌아왔거든요

자꾸 요즘 그 잠깐 쓴 안드폰이 너무 그립습니다ㅎㅎ마침 액정도 깨져서 그냥 들고다니는 중이기도 하고,..

아이폰은 지겹도록 바뀌지않는 바탕화면에 별다른 기믹이 없어서 지루하기가 끝장납니다 

현재 제가 쓰는 아이폰8플러스가 195g인가? 암튼 겁나 무겁습니다.

잘 못느끼다가도 한번씩 심하게 느껴질때가 있고 특히 아무생각없이 가로로들고 오래보거나 할땐 정말 팔이 꼬이는 느낌 날때도 있어요 ㅎㅎ

그런데 유플러스 이용중이라 (해외폰은 못쓴다는 말들이 있어서) 픽셀3도 못사고 원플러스6t도 사보고싶은데 안될거같고,. 갤럭시는 쓴적은 없지만 주변에 너무 많아서 이미 써본거같아서 지겹고.. 마침 레이저2가 정발한다는 소식에 한참을 뒤지다 보니 무게가 222g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지금 200g 좀 안되는 아이폰8플러스도 팔이 아픈데 222g는 진짜 죽을거 같아서 또 다시 방황중입니다ㅜㅜ

좀 심플하고 깔끔한 안드폰 어디 없을까요 ㅜㅜ

진짜 이렇게 스마트폰이 많은데 이렇게 살게 없을거라곤 생각 못해봤네요 ㅎㅎ

통신사 옮긴지도 얼마 안되서 1년반은 유플러스 써야될거 같은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