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운사이징 외 수정이 되지 않은 원본 사진입니다.]

올리고자 하는 사진들은 많았는데 용량을 낮춰도 5MB 한계라 어느 정도 추려서 올렸네요. 항상 갤럭시 s8을 사용하면서 버벅임의 현상이라던가 소프트웨어의 기계적인 딱딱한 느낌에 아쉬움을 느끼다 가도 사진을 찍다 보면 그런 생각이 좀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조리개의 아쉬움이 야간에서 드러나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다 보면 이쁘게 찍히는거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실제보다 별로 예쁘지 않게 찍힐 때도 있지만 오히려 더 이쁘게 찍힐 때도 있더라구요. 

편집을 거치면 더 예뻐질 올라오지 않은 사진들이 있습니다만 최근 예쁘거나 고급스럽게 찍은 사진들이 없어 그나마 나은 것들로만 올려봤네요. 저는 게임을 하지 않음에도 카메라와 부드러운 소프트웨어 때문에 평생 플래그쉽을 고집하지 않을 까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