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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Mate 20 Pro, 수리 용이성 4점

by KGNEWS 조회 수:1069 2018.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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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 전문 웹사이트 iFixit이 화웨이 Mate 20 Pro의 분해 결과를 게시했습니다.


뒷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없기에 플렉스 케이블에 없어 후면 강화 유리를 쉽게 떼어낼 수 있고, 그 바로 아래에는 양방향 무선 충전 코일, NFC 안테나, 및 듀얼톤 LED 플래시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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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확보를 위해 메인보드는 상당히 작은 편이며, 전/후면 카메라는 메인보드의 잘린 부분 사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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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강화 유리를 깨트리지 않고 분해하기 상당히 어려운 편이며, 하단에는 화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USB-C 포트가 긴 플렉스 케이블이기에 서브 보드 교체 없이도 수리가 가능하고 여러 부품이 모듈화 되어 있어 비용이 적게 들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나, 그에 따라 플렉스 케이블이 많기에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화면 교체 시 화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도 함께 교체해야 한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자체 '수리 용이성' 점수는 10점 만점에 4점입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huawei_mate_20_pro_torn_down_by_ifixit-news-34072.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