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알기론 pc에서 잘쓰는 노래넣기 영상보기 이런것들을 아이튠즈를 통해 변환해야해서 불편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파일관리도 안드로이드가더 쉽구요

개인적으로 iOS를 편하게 쓰려면 애플의 생태계 안에 들어와있고 아이클라우드가 작동하는 방식을 잘이해해야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안되면 불편할거에요

전 안드만 4년간 쓰다가 최근에 ios를 접하게 된 사람인데.. 네 갠적으로 많이 불편합니다... 적응기 지나면 ㄱㅊ아지는건 그렇다 치고 기능적이나 편의성에서 넘나 부족해요.. 스크롤캡쳐나 파일 이동하기, 노래넣기, 그리고 앱스토어에 없는 앱, 게임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앱하나하나 다운받을때마다 암호입력하거나 터치아이디로 인증을 해줘야합니다. 보안을 위해서라지만 은근 귀찮.. 소리 설정할때도 홈화면에서는 통화음량밖에 조절 못하는것도 저는 불편하더라고요. 반면 좋은점도 꽤 있어요 화면전환 애니메이션 ㄹㅇ 환상적이고 구형 아이폰임에도 버벅임없이 거의 항상 부드러워요. 제어센터와 제스처도 굉장히 편하고요. 종합적으로 ios가 더 편한사람도 있겠지만 무턱대고 넘어가진 마시고 한번 체험후 결정해보세요. 아이폰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괜히 홧김에 넘어가셨다가..

저는 지금까지
아이폰3g - 갤3 - 노트3 - 아이폰5s - 갤7 - 갤8
을 사용하였고 지금은 아이패드+갤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조만간 아이폰으로 옮길 것 같습니다.
막상 아이패드 처음 써보니 딱히 불편한 점 못느끼겠고 예전처럼 음악/영상 넣어서 듣는게 아니라 스트리밍 사용하기 때문에 “삼성페이”를 제외하고는 큰 불편 못느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iOS의 그 부드러움이 너무 그립기도 하고요 ㅎㅎ

둘이 동시에 써서 느끼지만, 제일 체감 많이 되는것은 빨리 사진 추출해서 업무관련 첨부파일로 첨삭해야하는데, 모바일로 치자니 양식등등 신경쓰여서 흠 아무튼 이게 사진 추출은 가능한데, 이름이 이상하게 적혀있고, 날짜별 정리도 아닌것 같아서 사진 찾기가 좀 그렇습니다. 정렬이 요상합니다. 그렇다고 중간에 클라우드 서비스로 하면 되겟지만 그것도 2차로 해줘야하는 작업이기에 귀찮은 것은 사실. 그 외에는 딱히 없습니다. 우리나라 환경 특성상 인터넷이 빨라서 음악은 그냥 스트리밍으로 듣던가 무인코딩 어플로 음원 집어넣으면 아이튠즈 꼭 내 계정 아니어도 가능하고.. (넣는것도 그냥 끌어서 넣기만 하면 끝. 아이튠즈 비슷한 프로그램들 쓰면 더 쉽기도 합니다)
제일 편한건 역시 결제 시스템.. 국내 결제시스템은 컴퓨터도 짜증나는 수준인데 모바일은 더더욱 그렇죠.. 공인인증서 등등 한번 준비를 쫙해주면 상관 없는데 안드로이드는 한번만 해주면 다 되니.. 게다가 삼페로 운동하거나 그럴때 지갑 없이도 결제 가능한점.. 애플페이 들어와라.. 요렇게 크게 보면 2가지요. 결제& 사진 추출

파일이동이나 다운로드는 다른 분들이 야기해주샸으니ㅜ다른 얘기를 하자면 여태까지 안드로이드만 사용하다가 아이촌으로 이동했지만 걱정했던것 보다 불편함이 적어서 놀랐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이 안드로이드에 편견이 있는 것처럼 저도 아이폰에 편견이 있었나 봅니다. 아이폰에서 에어드랍처럼 더 편한 기능도 있고 안드로이드에서만 되던 편의 기능도 많이 따라잡았고 안되는 기능들도 구글 어플이나 다른 어플들을 통해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위젯이 한정적이고 스와이프 해서 봐야하는게 좀 많이 아쉽네요. 화면에서 모든작업을 터치 한번이면 다 하게 셋팅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같은 작업에 스와이프 몇번 터치 몇번 더 들어갑니다.

안드로이드만 5년 쓰다가 아이폰7으로 넘어갔는데 생각보다 적응은 빨리되고 불편함도 딱히 없었어요 다만 커스텀할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은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