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을 사용한지 다음주면 1년이 되는지라 그전에 무상으로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어제 갔다 왔네요 센터에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렸네요 배터리 교체와 함께 아이폰x 디스플레이 모듈 결함도 같이 테스트를 부탁하였습니다 저번처럼 일련번호로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간혹 그러는것 같기도한데 불량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어 찝찝하니 확인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백업 했는지 물어보고 잠시 생각 하는듯 하더니 그럼 고객님 전체교체로 진행해드릴까요? 하시길래 당황해서 다시 한번 물으니 기기 전체를 교체 해드리는건 어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리퍼폰 말씀하시는건지 그건 미개봉은 아니지 않냐 했더니 판매용은 아닌데 미개봉은 맞답니다 자기들도 못 뜯는다면서요 뭐 잘은 모르지만 리퍼용으로 재포장 된거 아닐까 합니다만 배터리나 스피커가 재고도 없다하고 스피커나 배터리가 따로따로 내려와서 여러번 방문해야한다는 말과 여러번 오기 힘들지 않으시냐는 엔지니어의 배려도 그렇고 리퍼폰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 감사히 받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