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을 사용한지 오늘로 꼭 1년 이네요 그 기념?으로 xs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이나 구매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을 위한 팁과 걱정들을 같이 나눠보려합니다

1.oled의 번인을 어쩌면 좋지?: 이부분은 저도 사용초기 엄청나게 예민하게 생각했던 부분이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성격상 현재도 출시 초기때처럼 엄청 신경쓰진 않아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관리하면서 사용 합니다 1년간 사용하며 느낀 결론은 번인걱정은 접어두셔도 좋다는겁니다 oled 자체도 많이 발전했고 삼성의 패널을 가져다 썼는데 애플 이놈들이 킬리브레이션을 상당히 잘해놓아서 인지 끝내줍니다 제가 싫어하는 특유의 색감도 전혀업고 눈이 정말 편안합니다  게임을 엄청하드하게 돌리시거나 영상을 엄청 오래 보는 편이 아닌 일반적 사용 사용 패턴이시라면 번인 안생깁니다 내눈에 안보이면 그만이란 마음으로 편히 쓰세요

2.페이스id는 어떤가?: 이건 터치id를 완벽히 대체할수 있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아직까지 지문이 더 편한 상황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이폰x의 등장이후 1년이 지났고 그만큼 거의 지원하는 편입니다 저는 터치id보더 페이스id가 편하고 좋지만 소소한 편의성은 지문을 따라오지는 못합니다

3. 가격& 결론: 네 가격은 비쌉니다 저는 솔직히 작년은 10주년 모델이라 특별하게 가격을 올렸고 올해는 내려올줄 알았습니다만 유지하더군요 이번 xs의 가격을 보면서 솔직히 그냥 무덤덤 했습니다 내렸다면 좋았겠지만 유지 했네? 아쉽다 라는 생각과  늘 하던대로 s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은 올리면서 가격은  동결시켰고 다만 새로운 용량인 512gb가 등장하면서 그가격이 어마무시해서 놀란겁니다

저에게 x산걸 후회하냐고 물으신다면  자신있게 아니라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에플은 늘 기기는 참 잘 만들었습니다 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말할순 없지만 폰이 교체시기가 됐고 능력이 된다면 영 못 살 기기도 아닙니다 다만 x에서 xs시리즈로의 교체는 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돈낭비라고 생각하면 굳이 의미를 찾자면 영상이나 게임 할때 확트이는 시야로 인해 조금이라도 편해지는 맥스 가세요

이상으로 1년먼저 미래와 조우한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다양한 의견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