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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해 초 SK텔레콤과 함께 '애플케어 플러스'를 국내에 도입한다. 부진한 신형 아이폰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소비자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에 정통한 관계자는 19일 “애플코리아가 애플케어 플러스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애플코리아와 함께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을 개시할 것”이라면서 “새해 1월 전후로 정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애플코리아와 계약 관계상 애플케어 플러스 국내 도입 여부를 공식 확인해 주기 어렵다”면서도 출시를 부정하지 않았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애플코리아와 함께 애플케어 플러스 도입과 관련, 개별 협상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후략)


출처: 전자신문 ( https://news.v.daum.net/v/20181219170010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