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겠어요... 강의 노트필기를 아이패드 애플펜슬로 하신다는 사람은 뭐 인정해요 알겠는데 대부분 사놓고 웹서핑이랑 유튜브 보는걸로 쓰던데... 저는 레노버 요가탭3 pro라는걸 중고로 구매해서 쓰는데 힌지 킥스탠드 내장되어 있고 화면 스피커 괜찮아서 그냥 유튜브 머신으로 써요. 고화질영상 끊김없이 잘돌아갑니다.

인정합니다.. 물론 갤럭시 탭s4도 사실상 굉장히 괜찮은 태블릿인데, 문제는 아이패드 쪽에 그 대체제가 너무 많다는 것이죠.. (80만원대 가격 미쳤)또 무엇보다 태블릿은 스마트폰에 비해 교체 주기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os 특성상 오래쓰면 버벅이기 시작하는 안드에 비해 ios가 좀더 유리한 면도 있죠. 그나마 완성도 있고 믿을만한 갤럭시탭을 사자니 그 가격이 더좋은 아이패드 대체품이 있고 화웨이 샤오마껄 사자니 다 가성비 포지션쪽 태블릿들이라 아이패드에 비해 부족한점들이 굉장히 많기도 하고요. 어디까지나 개인 생각입니다

이래저래라해도 ios때문에 짜증나죠 거기다가 앱 왕창 산사람들이나 ios밖에 없는 앱 쓰시는분들은 억울해도 써야죠 뭐...

쓰임새가 하드한게 아니라면 아이패드 6세대라는 제품도 있으니.. 아니면 10.5 프로2도 괜찮구요. 경쟁사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독점.. 이라고 하기에는 뭐한것이 자기네가 개발하고 판매하는 물건을 특허나 재산권으로 보호를 받는 것이지 불법적으로 한종류의 물건을 컨트롤하고 판매하는게 아니니깐요.. 그저 삼성을 비롯한 타제조사들이 애플이 만든 아이튠즈에서 파생되는 앱생태계, 기술력, ios를 그저 못 따라가는 것이죠.. 삼성도 보면 애플을 위신해서 앱생태계를 넓히기위해 별에별짓을 다하는데도 안되죠.. 그만큼 애플 제품의 생태계가 오래전부터 누적되서 층이 탄탄하기 떄문에 쉽게 이탈도 못합니다.(애플제품을 사용하면 아이튠즈에서 파생된 어플, 음악, 영화, 책, 등등이 다 사용가능하니까) 이게 애플의 최고의 강점이죠.. 삼성이나 타 제조사가 애플처럼 선택과 집중을 했으면 어떨까 싶지만 쉽지는 않겠죠.

그렇죠... 아이패드와 비빌 태블릿이 거의 전무한게 현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아이패드 아니더라도 쓸만한 제품도 많아요.
사용용도를 봐서 그정도 기능은 요즘 타블렛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패드쓰고 있지만, 이거 고장나면 삼성걸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사용용도에 대비해서 아이패드는 솔직히 너무 비싸서요.

개인적으로는 매우공감하는부분입니다

프로 모델 쓰고 있고 아이패드가 가장 좋은것엔 동의하지만 글쎄요..냉정하게 그 성능을 써먹을때가..어지간한 일반적인 사용은 무리가 없는데 부가적인 사양에서
좀 장점이 있긴하죠..정말 좋은 기계이지만 많은 사용자들의 용도를 봤을때 성능/가격이 좀 과한것도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