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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이통3사 공통으로 출시되는 단말기가 모두 자급제 단말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자급제 단말기 선택권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자급 단말 출시 확대, 자급 단말 유통망 확충, 자급 단말 개통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소비자 관점의 완전자급제 이행방안'을 확정해 24일 발표했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국내외 주요 단말 제조사 및 총판 등과 실무적인 협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자급 단말 출시 확대를 중점 추진한다.


이에 따라 현재에 비해 자급 단말의 종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자급제 전용 단말, 저가 모델 출시에 따라 단말 선택권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이통3사 공통으로 출시되는 모든 단말기가 자급제 단말로도 판매된다. 올해 8종이었던 자급제 단말 모델 수가 20종 이상으로 확대돼 소비자 선택폭도 크게 늘어난다.


(후략)


출처: 뉴시스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24_0000511596&cID=13001&pID=1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