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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처음으로 프로스포츠팀과 협업한 갤럭시 스마트폰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새해 1월 7일 '갤럭시A7 유벤투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출고가는 349.99유로(약 45만원)으로, 유벤투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독점 판매한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프로축구팀이다.


삼성전자는 “패션·문화·올림픽 등과 관련된 갤럭시 에디션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특정 프로스포츠팀과 협업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갤럭시A7 유벤투스 에디션은 팀 응원가를 벨소리로 제공하고, 유벤투스TV·유벤투스VR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본 탑재했다. 이용자에게는 앱 1년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유벤투스 전용 배경화면과 경기 주요 장면이 담긴 라이브러리 등 특화된 콘텐츠도 담고 있다. 스마트폰 디자인은 유벤투스 축구팀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블랙&화이트 콘셉트다. 특화 기능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다.


(후략)

출처: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m/20181228000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