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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LG가 MC사업부 유지하는 명분이 IOT이였는데 | 추천 | 0 | IP 주소 | 211.224.xxx.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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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매트랩 | 날짜 | 2019.02.25 01:58 | 조회 수 | 598 |
사물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물들을 모두 연결해주는 존재인 폰이라고... 근데 저렇게 만들면 사물인터넷이 구축되기도 전에 사람들 인식에 LG폰은 아니다 라고 잊혀질까봐 참 안타깝네요 차라리 구글에게 지분을 넘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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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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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VSX
2019.02.25 02:06 [*.237.xxx.112]
회사 지분이 뭔지는 알고 쓰시는건지...거기다가 MC사업부 통채로 인력이랑 특허랑 다같이 팔아넘기면 구글이 엘지를 위해서 뭐라도 해줄 것 같나요 ㅋㅋㅋ 걔네 이미 HTC 흡수해서 필요도 없을 뿐더러 팔아넘기고 나면 엘지는 이제 나중에 상황이 좋아져서 MC사업부를 다시 재건할 여력이 되어도 그때 다시 인력 채용과 특허 매입을 또 해야 하는데, 말이 안되는 얘기죠. 거기다가 V50과 G8은 컨셉이 별로일 뿐이지 G8은 평범한 기기고 V50도 케이스 안 쓰면 평범한 폰인데 왜 벌써부터 단정지으시는지도 모르겠네요. 비록 삼성 화웨이 급으로 선도하진 않지만 소니와 같이 중소 메이커로는 벤더를 유지할수 있을텐데오. -
매트랩
2019.02.25 02:22 [*.224.xxx.227]
사실 스마트폰의 중소 메이커 벤더 유지 자체가 저는 내키지 않습니다. 현재도 중소메이커 벤더라고 봐야하는데 엘전 모든 사업부에서 연속 분기 적자를 기록하는거는 mc밖에 없어요. 적어도 중소지만 유지를 할려면 흑자나 적어도 적자는 안나는 상황이 나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주들부터 반감을 사게되죠. v50과 g8이 평범한 폰이라면 가격이라도 갤럭시 s, 노트와는 비교해서 많이 싸게 내던가 아니면 님 말씀대로 선도하는 기기를 내야합니다. 그런데 엘지의 그전부터의 움직임을 보면 항상 가격은 삼성과 약간 싸게 그렇다고 선도하는 기기가 아닌 그런 움직임을 보여 왔습니다. -
brainer
2019.02.25 02:07 [*.161.xxx.101]
ThinQ 들어간 LG 가전제품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있는지 의문입니다. 앱은 배터리만 잡아먹어서, 지워 버렸죠 -
블랙베리열쇠하나
2019.02.25 08:11 [*.117.xxx.153]
저도 몇 년 전부터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을 했지만 LG는 모바일 분야에서는 다시 치고 나가기가 너무 힘들 것 같네요..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도 그렇고, 기술력 면에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