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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플의 구독 서비스들이 놓친 것 | 추천 | 0 | IP 주소 | 39.118.xxx.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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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hl2master | 날짜 | 2019.03.26 04:24 | 조회 수 | 1872 |
묶음 서비스입니다. 애플 뮤직, 뉴스+, TV+, 아케이드를 한 구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애플의 아마존 프라임 같은 게 없습니다. 이 모든 서비스가 $9.99이고, 모두 구독하면 매달 $40을 쓰게 되죠. 하지만, 모두 묶어 $20 정도에 제공할 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애플 프라임”에 가입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애플은 저의 얘기를 듣지 않겠죠. |
반대로 말하면 그런식으로 묶음할인 안해줘도 20달러 이상 쓸 고객이 대다수일 것이라고 예측했겠죠.
뉴스만 구독할 사람 없고, 대부분 뉴스,뮤직,TV 3개는 구독할 것이란 예측이겠죠
대부분 사람들이 월10달러,20달러 안깍아준다고 가입을 안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