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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15_41_50-'최애'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세요…갤럭시 '셀럽알람' 서비스 확대 _ SAMSUNG NEWSROOM.png

“날씨가 좀 흐리더라도 늘 옆에서 응원하니까, 마음은 밝게, 표정은 더 밝게… 약속할 수 있죠?”


‘최애(가장 사랑하는)’ 스타의 세상 달콤한 목소리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면? 다양한 셀럽의 목소리를 알람음으로 설정할 수 있는 ‘셀럽알람’이 더욱 많은 이들의 하루를 특별하게 열어줄 예정이다. 갤럭시 S10에서 이용할 수 있던 ‘셀럽알람’ 서비스가 4월 2일부터 갤럭시 S9/9+, S8/8+, 노트9, 노트8, 노트FE, A8(2018) 등 다양한 기기[1]에 확대 적용됐기 때문.

‘셀럽알람’은 모바일 알람을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음성으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박지훈, 정은지, 손나은, 차은우 등 10명의 스타 중 한 명을 선택해 알람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인기 스타들의 목소리가 지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일상 속 ‘알람’이 필요한 순간에 맞춰 셀럽들의 멘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스타 별로 100여 개 멘트로 구성돼 있어 상황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가 나오는 것이 특징. 날씨, 날짜, 시간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멘트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옷 입었어요? (차은우, 추운 날 버전)”, “수요일 점심으로 인스턴트 말고 건강한 음식 챙겨 먹어요~ (손나은, 수요일 점심 버전)” 등 원하는 순간과 상황에 딱 맞는 ‘팬아저(팬이 아니어도 저장)’ 메시지로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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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알람’은 ‘갤럭시 스토어’ 앱에서 구매[2]해 사용할 수 있다. 구매한 즉시 모바일 알람음으로 자동 적용되며, 시계 앱에서 세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필요한 알람을 맞춘 후 ▷각 알람의 ‘알람음’ 탭을 클릭하고 ▷‘설정된 보이스’에서 원하는 목소리를 선택하면 끝.

‘셀럽알람’ 서비스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1개국[3]에도 2일부터 확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