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블릿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는 학생입니다. (갤7으로 인강보려니 눈이 빠지겠더라구요...) 애플 제품은 2010년 나온 아이패드 1세대 이후로 만져 본적이 없어서 안드로이드로 갈까 하다가도 후기를 보면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네요. 용도는 인강, 필기, 간단 문서 작업(워드, 파워포인트), 사진 편집 정도 입니다. 아 그리고 굳이 3세대를 생각하는 이유는 집에 펜슬 2가 있고 손에 땀이 많아서 지문보다는 안면인식이 편하더라고요. 필기 할때 느낌이 연필처럼 딱딱한게 좋아서 그렇기도 하고요. (안드는 부드러워 보이더라고요) 고민하고 있는 이유가 가격때문인데 에어에 펜슬을 사자니 한 10만원만 보태면 3세대를 살수있고(중고 기준) 3세대를 사자니 가격자체가 원래 비싸기도하고 휘는 문제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과연 어떤게 가장 합리적이고 샀을때 마음이 편할지 추천 좀 해주세요! +아 그리고 아이패드에 마우스 지원하나요? (언케님 리뷰에는 안된다고 되있는데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10인치 넘어가면 파워포인트를 유료로 구매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게 맞는 사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