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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북미 주요 리뷰어들의 G8 ThinQ 평가 | 추천 | 0 | IP 주소 | 58.228.xxx.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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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ilentVortex | 날짜 | 2019.04.20 18:08 | 조회 수 | 1634 |
G8리뷰에 대한 반응이 생각외로 뜨겁네요. 전 리뷰를 보면서 느꼈던게, 전반적인 평가가 북미 리뷰어들과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옆동네에 북미 리뷰어들의 G8리뷰 제목을 정리하신 분이 계셔서 퍼와봤습니다. 타이틀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지적하는 내용이 언케 리뷰랑 비슷합니다. MBKHD같은 경우는 대놓고 S10e사라고 할 정도고요. The Verge - Many Gimmics, Not enough progress (진전은 없고 수많은 기믹들 뿐) MBKHD - Master of None (뛰어난 게 하나도 없음) Tom's Hardware - A Good Phone Marred by Gimmicks (기믹으로 점철된(망쳐진) 좋은 폰) Engadget - A Wasted Opportunity (기회의 낭비) Venturebeat - Iterative to a Z (반복적이고 지루함) Droidlife - Gimmick don't help dated software, hardware (기믹은 철지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돕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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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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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
2019.04.20 18:15 [*.105.xxx.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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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온더헤븐스도어
2019.04.20 18:17 [*.144.xxx.92]
진짜 LG 경영진은 아직 마인드가 2004년이예요 -
유리양파
2019.04.20 18:59 [*.39.xxx.239]
적외선으로 정맥인식 하지 말고 그걸로 리모컨 기능 다시 살리고, 붐 박스 빼고 소프트웨어 사후지원에 집중하고 가격은 지금보다 약간 더 낮추었으면 차라리 나을지도 몰라요. 어차피 신기능이 삼성에 밀리는 거라면 카메라 보강하고 음질 특화로 주욱 밀고 가는 게 나을지도.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강하게 작용한 것 같아요. 원래 장고 끝에 악수 나온다고 그런 느낌이 드네요. LG는 소프트웨어 사후지원이 더 시급한데..... -
키리스
2019.04.20 19:06 [*.62.xxx.89]
딱 lg의 현주소죠. 발표부터 점쳐진 -
dnr7473
2019.04.20 19:27 [*.36.xxx.212]
이러는데도 저기 리뷰댓글에서 편향적이니, 감히 보급형(s10e)랑 비교한다느니, 자기 감정이 강하게 들어간 아마추어의 리뷰라느니 기가 차죠ㅋㅋㅋㅋ 물론 전 괜찮게 뽑았다 생각합니다만, 욕먹을건 욕먹어야 하는거죠. 신기술을 그따구로 넣고도 칭찬만 하길 바라는건 뭔지 참... 심지어 칭찬해야할건 칭찬하셨는데도 말이죠(배터리 카메라 퍼포먼스)
스마트폰 기술의 선구자라는 컨셉 삼성
앞서가는 감성이라는 컨셉 애플
정신나간 하드웨어 컨셉 화웨이와 기타 중국 메이커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에 전문 기술을 접목하는 컨셉 소니
LG가 하는 건 기믹 뿐이지
일관된 컨셉도 없고 맨날 바뀔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