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브라더 자사 공식몰에서 이벤트 기간 내에 렌탈 계약을 체결한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브라더 렌탈 위크(Brother Rental Wee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브라더 프린터 공식몰에서 △MFC-T910DW △HL-T4000DW △MFC-T4500DW △HL-L8360CDW △MFC-L8900CDW △HL-L5200DW △MFC-L5700DW 7종 중 1대를 계약한 고객에게 5만원권, 2대 이상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10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100대 한정)한다.
‘브라더 렌탈 위크(Brother Rental Week)’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더 프린터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지사장은 “프린터 렌탈 시장은 초기 비용이 적게 들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렌탈 고객들은 각 니즈의 변화에 따라 교체주기를 다양화하여 최적의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고 고장이나 오류 발생시에도 보다 유연하고 민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브라더는 고객들이 브라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렌탈 계약과 함께 여름휴가 보너스를 받는 기분으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도록 단기간의 특급 렌탈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매보다는 렌탈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프린팅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MFC-T910DW’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확장된 용량과 더 넓어진 색 표현력, 견고한 프린트헤드로 최대 1.6배 향상된 제품수명 및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최고의 복합기로 특징은 크게 3가지다. 첫째, ‘MFC-T910DW’은 일반 용지는 물론, 글로시한 포토용지에서도 뛰어난 출력 품질을 구현한다. 검정 잉크를 안료(PIGMENT)에서 염료(Dye)로 바꿔 이미지와 텍스트가 적절히 섞인 문서 출력 시, 더 깊고 풍부한 블랙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둘째, 이전 세대 대비 약 3배 빨라진 출력 속도를 구현한다. MFC-T910DW는 최대 12ipm(흑백), 10ipm(컬러)의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셋째,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150매의 표준 용지함을 제공하며 최대 20매 용량의 자동 문서 급지대(ADF)와 최대 80장(A4 일반용지 기준)까지 용지를 적재할 수 있는 다목적 용지함(MP)이 탑재되어 다량의 문서 출력을 지원한다. 튼튼한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를 장착해 제품 수명이 약 1.6배 향상되었으며 64MB였던 이전 세대 제품의 메모리 용량이 128MB로 2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