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이 여름을 맞아 JBL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12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JBL TUNE 120’은 JBL 언더아머 스포츠 FLASH, ENDURANCE PEAK, FREE X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되는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하만의 오랜 노하우가 녹아있는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를 전달한다.
JBL TUNE 120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처음 써도 오래 쓴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전망이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이어팁을 세 가지 사이즈로 교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감도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이다. 화이트, 블랙을 비롯해 더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한 핑크, 옐로우 컬러를 출시한다. 데일리룩에 포인트가 되어 줄 파스텔 톤의 색상과 REDDOT 2019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을 갖춘 JBL TUNE 120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그뿐만 아니라 TUNE 120은 대폭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TUNE 120은 15분 충전 시 최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최대 4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다. 케이스로 충전한다면 최대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JBL의 음향 기술은 일반 가정은 물론 콘서트장, 영화관과 같은 전문 공간에서도 사랑받고 있으며 JBL은 오디오 브랜드 중 유일하게 그래미와 오스카를 모두 수상한 바 있다. JBL TUNE 120은 이런 기술력이 집약된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 기술을 탑재했다.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를 이용하면 다이내믹한 힙합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공연장에 있는 느낌을 즐길 수 있다.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는 수 년간 하만이 1000명이 넘는 소비자를 연구해 찾아낸, 대다수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도출한 하만의 사운드 지향점을 말한다.
하만 인터내셔널은 JBL TUNE 120은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하만의 뛰어난 음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추천한다며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여자친구 선물 및 남자친구 선물로도 제격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JBL TUNE 120은 두 손을 복잡한 선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편리함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사운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현장감 넘치는 공연장의 사운드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파스텔 톤의 디자인은 일상 속에서 잠시 떠나는 휴가와 같은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신제품 가격은 8만9000원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쇼핑몰 및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9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