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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일본 무역제재로 갤럭시 폴드 화면 보호막 소재 공급 차질 | 추천 | 0 | IP 주소 | 175.205.xxx.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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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노키아온더헤븐스도어 | 날짜 | 2019.07.03 17:58 | 조회 수 |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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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honearena.com/news/Galaxy-Fold-release-display-cover-export_id117237
일본의 수출 규제 대상에 폴리아마이드 소재가 포함되면서 일본 스미토모가 담당했던 갤럭시 폴드의 화면 보호막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보도입니다. 화면 보호막은 연약한 폴더블 OLED를 보호하는 유연하고 질긴 막 소재인데, 리뷰 물량이 풀렸을 당시 일부 리뷰어들이 일반적인 보호필름으로 오인하고 제거하여 고장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수출 규제로 인해 공급자를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에서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는 코오롱이 있습니다. 코오롱은 이미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 Royole FlexPai에 보호막을 공급한 바 있으며, 모토로라 RAZR에도 보호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원문의 기자는 삼성이 갤럭시 폴드의 화면 보호막 공급사를 코오롱으로 교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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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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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Black.up
2019.07.03 18:38 [*.202.xxx.208]
코오롱이 폴더블 화면에 쓰이는 보호막을 만드는줄은 몰랐었네요 허허...그럼 처음부터 국내업체 쓰지...;; -
알파매니저
2019.07.03 23:11 [*.62.xxx.52]
코오롱? 그 운동복 회사? -
Lee.N
2019.07.03 23:52 [*.172.xxx.188]
처음부터 국내업체.. 성능이 똑같고 가격도 비슷하면 국산업체를 사용했겠죠.. -
B형남자고씨
2019.07.04 01:51 [*.33.xxx.242]
수출 규제가 아예 수출을 막는 게 아니라 기존에는 바로 처리가 됐다면 이제는 번거롭지만 밟아야 할 절차가 늘어나서 수급이 원활하지 못 한 상태가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껏 일본이 규모의 경제로 좋은 품질을 저렴하게 내놓았기에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일텐데 이 참에 의존도 줄일 수 있도록 국내 업체들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
우크
2019.07.04 10:17 [*.79.xxx.86]
아마 투과율이 딸려서 못쓴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