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들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제조사가 새로운os를 공개할때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베타를 설치해서 사용 합니다 뭐 그렇다보니 정식버전이 떠도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죠 특히 애플기기를 상당히 좋아해서 주변에선 나름 애플 전문가 애플 해결사라고 쑥스럽게 불기도 하는데 새로운os가 발표될때마다 매년 반복되는게 배타가 설치된 제 기기를 보고 본인도 올려달라 하는경우와 안터넷을 보고 올렸는데 버그들로 환장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국 제가 내려주죠ㅋㅋ 베타의 종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디벨로퍼와 퍼블릭이 있는데 디벨로퍼는 앱 개발자를 위해 우리가 새로운 os를 만들었으니 니가만든앱을 여기에 적합하게 만들고 새로운 기능도 있으니 활용해봐라는 의미로 배포합니다 버그가 오지죠 초기배타는 특히 크리티컬 합니다 버전이 올라가며 안정되지만 어떤 버그가 튀어나올지 모르니 말립니다^^ 자 그럼 퍼블릭은 괜찮지 않냐 물어옵니다 많이들 착각하시눈게 베타에 퍼블릭이 붙었으니 안정된거아니냐 하는데 물론 일부 그렇기도 합니다만 얘도 초기엔 피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안정된 버전을 서비스로 먼저 써보라는개 아니라 버그가 많지만 써보고 싶다면 미리 쓰게 해줄테니 버그를 우리한테 알려줘봐 라는겁니다 자 마지막 질문은 그럼 너는 왜 쓰냐는건데 답은 간단합니다 궁금해 미칠것 같아서요 그럼 님과 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문제가 터졌을때 해결 가능과 불가능의 차이 입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보드가 손상되거나 내부 부품이나가버리면 저도 못 고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 한해서는 아직까지 문제없었습니다 다만 이것도 저의 경우에 그랬다는 겁니다 매년 반복되는 상황인자라 시도를 생각 중이시거나 혹하는 분께 도움이 되고자 써봅니다 요약: 되돌릴 자신 없으면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