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밖에 안됐지만 일단 여기있는 장점으로 인해 단점을 압살하는 완전 제 인생폰이에요.. 


작은 폰을 쓰고 싶었는데 다른 플래그쉽은 해상도도 높고 다 좋았지만 
엣지디스플레이와 너무 크다는 점이 S10e로 오게되는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제가 폰을 고르는 가장 큰 조건들은

1. 전체크기가 작아야하고

2. 플랫이여야 하고

3. 광각카메라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스크린 지문인식보다 측면 지문인식이 갑자기 끌려서 스텐이로 오게 돠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측면 지문인식 쩌러요 진짜 ㅠㅠㅠㅠㅠ


글구 배터리는 제가 자주 충전하고 보조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화면켜짐 4시간만 넘으면 되어서 정말 조아요.


단점은 

1. s8쓰다가 왔는데 진동모터가 되게.... 싼티난다해야할까요?! 고급진 느낌은 아니였어요 ㅠㅠ


2. 상단바가 많이 넓은데 그래도 점점 익숙해지는 듯 합니다


3. FHD여서 가끔 얇은 글자들은 픽셀이 보일 때도 있는데 이젠 또 익숙해지네요...


4. 게임같은 경우 전체화면 비율이 안되구 위가 짤리는건 다 좋은데 둥그렇게 처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용 밑엔 둥근 모서린데 위는 직각이라..


하지만 이 단점들은 그리 신경쓰이진 않아요!! 폰 자체 완성도가 정말 높은 것같아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펀치홀 배경화면 설정해서 하는 것도 너무 예쁘고 좋습니다! 다들 스텐이 쓰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