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버튼은 너무 거추장스럽다, 스타일러스가 왜 필요한가?”
“태어날 때부터 10개의 스타일러스를 갖고 태어났다”

이번에 애플펜슬 지원루머나오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엄청 비쏘는 댓글을 올리더라고요

10년도 더 된 프레젠테이션을..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데...)갖고서 비꼬는 건 왜 그러시는건가요...

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커짐에따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고, 그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메모를 하던 것에 그치지 않고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그에 발맞춰 애플펜슬이 지원된다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게없지 않나요?
굳이 비꼬는 식의 댓글을 다시는지..


물론 그 거대한 그것을.. 뒷꽁무니에 꽂아서 충전하는 모양이 썩 그렇긴한데요..
거대한 그것을 갖고 6.5” 화면에 그리고있는 모습이 웃기긴한데요.. 12년전 프레젠테이션을 갖고 비꼬는 분들이 열받아서 글 써봅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