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9.5/10)
-솔직히 이뻐요
-파란 본체에 노란 펜의 환상적인 조합은...진짜...
-근데 약간 싼티나는 소재인게 흠

기능(8/10)
-펜으로서의 사용성은 노트 8과 동일해요
-초축전기(슈퍼 커패시터)의 추가로 BT LE 사용이 가능하죠
-그래서 편하긴 해요
-펜 쓰다가 잠금되면 펜으로 해제하고,펜으로 인터넷하고,펜으로 사진찍고,펜으로 노래 틀고,프레젠테이션 하고, 등등등
-근데 아직 SDK가 오픈되지 않아서 기능이 너무 제한적인게 흠
- 쨌든 편하긴 해요

배터리(7.8/10)
- 40초면 완충
- 충전 빠르죠?
- 대신 방전도...30분 내외로 방전됩니다
- 초축전기의 한계라지만
- 조금만 더 오래 갔다면 프레젠테이션 용으로 최고일것 같아요
- 근데 일반적인 사용에선 방전될 일이 없을거에요
- 이정도면 만족 :)

가격(9/10)
- 3만 7천 8백원?인가 합니다
- 예상보다 싸죠
- 기존 펜보단 비싸지만
- 추가된 기능을 보면 이해가 갑니다

총평(9/10) - 노트 8과의 차이
- 커진 배터리,커진 화면,좋아진 카메라...다 향상 수준에 그친 노트 9가 가지는 가장 큰 무기
- 분명히 좋은데,1세대의 아쉬움은 남는..
- 발전이 기대되는 그런 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