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은 아이폰이고 

드랍박스는 자주는 아니고 아주 가끔 사용하는데요.

간만에 사진 몇개 업로드하려다 파일도 정리할겸 오래된 사진을 봤는데

많이 흐릿하더군요. 옛날 폰으로 찍은거고 이게 원본 화질 업로드가 아니라 그런건지

아님 당시 폰  카메라가 별로여서 그런건지 판단이 서질 않는데요.

막연히 그동안 알고있기로는 화질 저하되서 업로드된다였습니다.

이게 궁금해서 사진 몇장찍어서 업로드후 비교해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동안 업로드 방식이 바뀐건자도 판단이 서질않고요.

게다가 아이폰 사진앱 사진에는 용량이라든가 기타 정보가 나오질않으니..

그래서 기존에 업로된 동영상 촬영한것도 봤는데 작년 아이폰8플로 촬영한거고요

동영상은 너무 티나게 화질이 떨어지네요.

당시 중요한거라 에어드랍으로 맥과 아이패드에 에어드랍으로 옯겨놓고

공유기능때문에 추가로 드랍박스에도 올려놓은건데요.

아이패드의 사진앱에서, 맥의 파인더이 옮겨놓은 영상화질, 맥의 드랍박스 폴더에서 재생했을때

3가지 모두 깨끗하게 보입니다. 

위의 같은 동영상 파일기준 맥의 파인더와 드랍박스 폴더에서는 3.62기가

아이폰의 드랍박스에서는 3.3기가로 나오네요.

드랍박스에서 원본 해상도로 저장되는게 아니라면 기기간 동기화된 맥의 드랍박스에서도 3.3기가로 나와야하는데

그렇지도 않고요. 이상하다싶어 간단한 동영상을 대충 찍고 다시 업로드해보니

역시나 맥에서는 1080p로 촬영한 그대로 깨끗하게 나오고 아이폰의 드랍박스에서는 화질저하가 꽤 되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드랍박스 모바일 앱의 사진과 비디오촬영한 파일의 업로드 되는 해상도 기준이 

원본인지, 화질 다운되는지 궁금합니다.

원본이 아니라면..파일 퀄리티면이서 업로드 or 백업하는게 의미가 적어지는거 같기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