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듀얼 스크린 2 지원 V50S 씽큐 발표

LG전자가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V50S 씽큐를 발표했습니다.

USB-C 포트에 연결해 후면에 부착하는 듀얼 스크린 2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3가지 각도로만 고정할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아무 각도로나 고정이 가능합니다.

전면에는 2.1" 외부 화면을 추가해 알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부 화면 역시 기기 본체와 동일한 6.4" 패널로 변경되었습니다.

V50S 씽큐는 V50보다 카메라는 하나 줄고 해상도는 낮아졌지만, RAM은 8GB로 스토리지는 256GB로 상향되고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가 화면에 내장되었습니다.

이외 사양은 6.4" FHD+ OLED, 12MP + 13MP x 32MP 카메라, Snapdragon 855 옥타코어, 8GB RAM, 256GB 스토리지, microSD 카드 슬롯, 안드로이드 9.0, 4000mAh 배터리 등입니다.

- 광학식 화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

- HDR10

- IP68 방수/방진

- MIL-STD-810G 만족

- 1.2W 스테레오 스피커

- 32비트 하이파이 쿼드 DAC

- DTS:X 3D 입체 음향

- 후면 f/1.8 일반각 + f/2.4 136도 광각 카메라

- 후면 인물 모드
- 후면 4K 촬영

- 후면 ASMR 녹화

- 후면 1/480초 순간포착 액션샷

- 후면 스테디캠

- 전면 f/1.8 카메라

- LG 페이

- USB-C

- Quick Charge 3.0

- 블루투스 5.0, 802.11 a/b/g/n/ac (2.4Ghz 및 5Ghz), 및 NFC Type A/B

- 159.3 * 75.8 * 8.4mm에 192g

- Aurora Black

국내와 달리 해외에는 4G LTE까지만 지원하는 G8X 씽큐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이번에는 북미 시장에도 듀얼 스크린이 함께 출시됩니다.

출처: LG전자 ( https://social.lge.co.kr/newsroom/ifa_2019_v50s_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