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형 백화점 내 삼성 매장에서 갤럭시폴드가 전시 중이라고 해서

근처에 간 김에 실물을 보고 왔네요.

일반 폰처럼 테이블에 전시해 놓지 않고 별도 공간에서 직원의 안내로 만져보고 왔습니다.

우선 놀랐던 점은 생각보다 가벼웠다는 거네요.

대충 어림잡아 일반폰의 1.5배이상은 무겁겠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네요.

휴대하고 다닌다고 해도 크게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무게였습니다.

그리고 더 놀랐던 건 영상을 통해 볼때는 1세대 제품이 주는 약간의 완성도의 부족함이 보였는데

실제 폰을 만져 볼때는 그런 게 전혀 없었습니다.

1세대 제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가 느껴지더군요.

당장 여유가 된다고 하면 망설이지 않고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폰의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2세대 제품을 기대하게 만들 정도 였네요.

여튼, 이래서 실물을 봐야하나 봅니다.

지금 예약을 받고 있던데 돈만 되면 구매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