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G전자가 내달 1일부터 LG 씽큐 (LG ThinQ) 앱에 ‘스토어’를 선보인다. 스토어는 고객들이 가전제품의 소모품, 액세서리 등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LG전자는 스토어에서 퓨리케어 360o 공기청정기의 무빙휠과 필터, 코드제로 A9의 물걸레 파워드라이브와 청소포 등 소모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또 LG 씽큐 앱에 퓨리케어 360o 공기청정기를 등록해 사용하는 고객은 씽큐 앱이 필터 교체시점을 알려주면 앱에서 바로 필터를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외에 생활용품, 간편식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올 연말에는 무선인터넷(Wi-Fi)이 탑재된 생활가전 全 제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하는 게 가능해진다.
또 LG전자는 무선인터넷을 탑재한 광파오븐을 대상으로 LG 씽큐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고객이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가전관리 앱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하거나 클라우드를 활용해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하는 서비스는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류혜정 전무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사용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LG전자 ( https://social.lge.co.kr/newsroom/lg_thinq_0930/ )
댓글 3
-
까르르
2019.09.30 18:24 [*.36.xxx.241]
폰 케이스나 구할 수 있게 해 줘라. 제품 나온지 1년만 지나면 올려놓지도 않으면서. -
큰소리
2019.09.30 22:42 [*.20.xxx.15]
씽큐란게 아직 제대로 안되고있던건가요? 친형이 결혼하면서 죄다 lg 씽큐 붙은걸로 사서 같이 따라다녔는데 판매원분들이 씽큐로 뭐할수 있는지도 모르던데.. -
올라프
2019.09.30 23:43 [*.113.xxx.158]
어제 로봇청소기 연동시키면서 이왕 하는거 건조기도 해봤는데 우왕!!!! 그리고 끝 애초에 집에 아무도 없을때 예약해봤자 나갈때 젖은 빨래 넣어두고 나간뒤 나중에 돌리는것도 말이 안되고(옷에서 썩은내 남) 집에 아무도 없는데 세탁기에서 알아서 빨래가 건조기로 들어갈리도 없고 에어컨도 여름에는 창문을 열어두는데 집에 들어가기 직전에 에어컨 원격으로 켜도 창문 다 열려있어서 효과 반감... 아직 100% 활용하기엔 멀은듯 그리고 예전 앱은 로봇청소기 루트 지정할 수 있었는데 왜 지금은 안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