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ios12로도 써봤고 아직 12인 프로3세대가있어서 비교가
가능한데 속도만 빨라진게아니라 인식률도 많이 좋아졌어요.

확실히 폰보다 아이패드에서는 페이스 아이디가 불편한게 있어요

좌.우 각도는 비슷한거같은데 거리인식도 좋아진거같고

책상에 있을때 얼굴 들이미는정도도 꽤 줄어든거같네요.

큰차이가 아닐수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이전 os대비 체감될정도로
빠르고 편해졌네요.

해상도도 올초만해도 앱마다, 싸이트마다 dpi도 들쭉날쭉에
화면이 좀 뿌였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었는데

몇일 사용해보니 dpi도 일관성있게 좋아졌고
액정품질에 민감한 편이라 기분탓은 아닐건데
뿌연것도 거의 못느끼는 수준인거같아요.

XR 덜컥 구매해서 11이 좀 아른거리지만…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은 없어도 그만인지라
잘써봐야겠어요…여전히 크고 무거운감은 있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