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 하나로도 둘로도 사용가능한건 진짜 신기하네요
기본적으로 듀얼스크린 기반인데 진짜 잘만든 활용성이네요
키보드 문제는 옆으로 돌리는걸로 해결했고
폰도 아니고 태블릿도 아닌 분할 화면 기기라는 새로운 폼팩터인거같은 느낌..
멀티태스킹에 특화되어있고 힌지맛집답게 어디서든 고정가능한 단단한 힌지도 인상적


LG가 듀얼스크린을 이렇게만 만들었어도 전혀 아쉽지 않았을텐데요.. 듀얼스크린이 문제가 아니었어.. 하긴 lg는 기본적인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도 못잡고있으니 이런 활용까지 바라는건 무리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