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더 미쳤네요

서피스 듀오와 같은 사용성 (듀얼 스크린 기반에 두개가 실시간 연동되는) 에
키보드랑 펜까지 활용가능한데

진짜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화면으로 쓰다가 키보드를 붙이면 화면이 키보드의 보조가 되고
남은 화면에 에이수스 젠북 프로 듀오처럼 컨텐츠를 띄울수도 있으며
가장 놀란건 그 키보드를 남는 화면 위로 붙였을때
아래에 터치패드가 생긴다는점..
진짜 이런 세상에 없던걸
어떻게 생각해내는거죠..
기본적으론 pc환경에서 듀얼모니터 쓰는것과 비슷하고
활용을 할 때에는 하나에 집중하며 생산성을 기존의 노트북에서 오히려 향상시켜주는..
정말 준비 많이한게 보이네요
극비에 준비하고있다고 몇번 들었습니다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