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ASUS Korea, 이하 에이수스)는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 ROG)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른 4K UHD FreeSync 2 HDR 게이밍 모니터인 ROG Strix XG438Q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ROG Strix XG438Q는 놀라운 120Hz의 초고속 주사율을 자랑하는 43인치 4K UHD 패널과 90% DCI-P3 프로페셔널 컬러 커버리지를 갖춘 게이밍 모니터로서 HDR 600인증과 더불어 AMD Radeon FreeSync 2 HDR 기술을 지원하여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ROG Strix XG438Q은 43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소형 패널에서만 경험 가능했던 고주사율과 응답 속도를 대형 화면에서도 그대로 구현한다. 또한 ROG Strix XG438Q에는 모든 유형의 실내 조명 조건에서 디스플레이 전체의 일관된 시청 환경을 위해 안티글레어(Anti-Glare, 눈부심방지) 코팅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컨텐츠를 흐트러짐 없이 즐길 수 있다.
ROG Strix XG438Q는 AMD Radeon FreeSync2 HDR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표준 및 HDR 콘텐츠에 대해 짧은 지연 시간 처리를 규정하여 일반적인 HDR 콘텐츠와 관련된 입력 지연을 줄인다.
에이수스 전용 GameFast Input 기술은 게이머가 항상 동작에 따라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다 빠른 모션 전달을 제공함으로써 인풋렉(Input Lag)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게이밍의 몰입감을 높이고 상대보다 유리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ROG Strix XG438Q는 최대 700cd/m2의 휘도 범위에서 HDR 기술을 지원하여 기존의 모니터 보다 넓은 색 커버리지와 보다 높은 대비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밝은 화이트와 가장 어두운 블랙은 이전과는 달리 세부적인 색감과 게임속 사물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또한 90% DCI-P3 프로페셔널 컬러 커버리지와 HDR 600 인증을 받음으로써 게이머들에게 보다 현실감 있는 게이밍 영상을 구현한다.
ROG Strix XG438Q의 4K UHD 패널은 게임에서부터 텔레비전, 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포함된 리모컨을 사용하면 화면 디스플레이(OSD)의 원거리 제어가 가능하여 밝기, 대비, 입력 소스, 스피커의 출력 등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ROG Strix XG438Q는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통해 탄생한 모델로써 게이밍 모니터 트렌드를 계속해서 선도해 나갈 제품이라며 해당 제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ROG Strix XG438Q는 10월 18일 금요일에 오픈 마켓에서 론칭할 예정이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95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