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아이폰11 pro 봤는데 조금 자세하게 말씀 드리자면 역시 어두운 계열의 색상은 괜찮은 편입니다 이쁘다고는 못해도 생각보다 고급 스러운건 맞습니다 애플이 늘 잘하는 마감처리가 아주 좋습니다 공드컬러가 상당히 별로인것보면 저는 인덕션 디자인 자체는 못생긴건 확실합니다  제가 정말 반한건 후면에 매트한 느낌입니다 만졌을때 촉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제일 먼저 카메라를 켰는데 현재 쓰고 있는 텐과 비교하니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밝기부터 차이가 확실합니다 초광각 일반 망원 여러번 살펴봤는데 화각 전환시 움찔 움찔 움직이는 느낌은 있긴 있습니다 화각 간에 색감차이도 있구요 갤럭시와 비교하면 확실히 덜하긴 한데 그래도 이부분을 최소화 하려고 디자인도 변경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쉬워요 어쩔수 없나봅니다 오레볼수 없어서 이정도밖에 알수 없었구요 전면카메라나 광각에서 나이트모트가 안되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보는눈은 다 똑같은건지지 아님 256모텔이 인기가 있는건지 스그와 미그 256이 품절이라 못샀어요 직접본 느낌으로는 텐에서 바꾸더라도 후회는 안하지 싶기는 합니다만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에는 좀 애매하긴해요 저는 일단 실물로본 느낌이 괜찮았어서 정발하면 함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