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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년 초 세 번째 '시그니처 에디션'을 내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올해 상·하반기 제품인 V50 씽큐(ThinQ)와 V50S 씽큐의 장점을 한 데 모으는 한편, 전반적인 스펙 또한 개선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V50 씽큐의 두 번째 파생작(제품명 OMD-LM-V520N)이 지난 11일 이동통신사 전산에 등록됐다.  


(후략)


출처: 아시아타임즈 ( https://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6945837081&d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