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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무 이유 없이 쓰는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리뷰 | 추천 | 0 | IP 주소 | 59.2.xxx.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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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R3B3LL10N | 날짜 | 2020.01.14 06:22 | 조회 수 | 794 |
이면서 갤럭시 A6+의 라이브포커스를 시험해보는 글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누끼(?) 따는 처리 능력은 2018년 삼성폰 아니랄까 엄청나게 후집니다. 물론 이건 심도센서가 꼴랑 5MP인 탓도 았지요.
그냥 잠을 자기 싫어서 집에 사놓았던 캔을 까서 먹었습니다. 일단 뭐.. 이름에서 보이듯이 약간 트로피칼..? 쪽 과일맛이 강합니다. 아주 상큼하고, 또 설탕이 많이 들어간 몬스터 오리지널을 베이스로 한 만큼 맛이 전반적으로 쎈 편입니다. 트로피칼.. 속에서 느껴지는 과일은 일단 파인애플, 망고, 사과 정도입니다. 그 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과일 맛들이 많이 섞인 느낌인데.. 사실 뒷 성분표에 보면 구아바도 적혀있더라고요. 근데 구아바 맛을 모르는 저로썬 이게 구아바 맛인지.. 이번 바리에이션은 성공이네요. 제가 선호하진 않는 오리지널이 베이스였지만 맛이 취향에 아주 잘 맞아서 맛있게 마셨습니다..만 칼로리가 없고 설탕이 적은 화이트 버전을 베이스로 만들었다면 더 깔끔하게 맛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