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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예술가 Simon Weckert가 스마트폰 99대가 담긴 수레를 통해 구글 지도에 교통 체증을 생성했습니다.
초록색으로 흐름이 원활하다고 표시되었던 도로가 많은 스마트폰이 한 번에 모이자 길이 막히는 것으로 인식해 빨갛게 변하고, 내비게이션 안내도 이를 피하도록 바뀐 것입니다.
업로드 후 며칠이 되지 않아 백만 시청을 달성했으며, 구글은 이에 대해 "구글은 위치 서비스를 켜 놓고 구글 지도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익명 사용자의 위치를 포함한 다양한 출처로부터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모아 지도를 업데이트 하며, 인도, 인도네시아, 및 이집트와 같은 곳에서는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구분까지 가능합니다. 아직 수레를 통한 이동은 구분이 불가능한데, 구글 지도의 창의적인 사용을 보여 주고 향후 개선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공식 답변했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an_artist_triggered_a_google_maps_traffic_jam_by_pulling_a_wagon_full_of_smartphones-news-41350.php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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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라이스
2020.02.04 13:42 [*.39.xxx.17]
ㄴㅇㄱ -
두루미참치
2020.02.04 15:52 [*.238.xxx.182]
저런거 보면 구글이 대단하긴 해요. 네이버 지도는 구글 지도 발끝에도 못미치죠. -
MelodyMarks
2020.02.04 20:39 [*.125.xxx.124]
단체로 수학여행 가면 교통체증 생성되겠네 ㅋ -
가자미
2020.02.04 22:30 [*.38.xxx.94]
저건 폰 전부 네비를 켜놔서 그런걸 겁니다. 수학여행가면서 다같이 네비키면 교통체증으로 인식할 수도 있겟네요 -
ryut
2020.02.05 10:58 [*.223.xxx.236]
그러면 실제 교통체증이 생길 수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