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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마침내 올해 한국 진출을 확정했다.
스포티파이는 스웨덴에서 2008년에 시작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현재 미국에서 애플뮤직과 유료 가입자 규모에서 1·2위를 다툴 만큼 영향력 있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다. 2017년 앱스토어 거래에서 불공정 행위를 했다며 애플을 유럽연합(EU)에 제소한 '애플 갑질 폭로'로 인지도를 얻은 스트리밍 서비스다. 2015년 글로벌 확장을 시작한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79개국에 진출했고 올해 한국 진출을 확정하면서 K-콘텐츠 열풍을 더욱 뜨겁게 이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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