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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채널 JerryRigEverything에서 삼성 갤럭시 Z 플립의 강도를 확인했습니다.
UTG를 탑재하기는 했으나 모스 경도 2부터 흠집이 나고 경도 3부터는 깊은 패임이 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유리 소재는 모스 경도 5나 6부터 흠집이 납니다.
삼성전자는 실제로 맨 위에 플라스틱 보호 레이어가 있다고 확인했고, 전용 보호 필름 부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WFKCr40YwOZQx8FHU_ZqqQ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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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o31
2020.02.18 17:02 [*.238.xxx.145]
실제로 저 실험 상 긁힌건 최상단의 플라스틱 레이어라는 소리군요. 그 부분만 교체가 용이하다면 디스플레이 흠집 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겠는데요 -
하우스라이스
2020.02.18 17:08 [*.62.xxx.78]
레이저와는 확실히다른 내구성테스트.. -
올라프
2020.02.18 22:00 [*.113.xxx.158]
1. 최상단이 플라스틱 재질의 레이어가 있는데, 이는 임의로 제거가 가능한 부분? 2. 제거가 가능하다면 저 실험은 유리에 한것인가, 최상단 레이어에 한것인가? 3. 제거가 불가능하다면 삼성이 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름까지 부착서비스 제공하는데, 기존 갤폴드의 플라스틱 커버와의 차별점은? 주름이 좀 덜 생기는? 아니면 빛 투광도가 높아서 화질에서 이득을 보는가? -
Antares
2020.02.19 14:49 [*.247.xxx.122]
1. 제품 테두리에 벗겨내지 못하도록 띠를 덧대어 놓았기에 띠를 임의로 파손시키지 않는 이상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2. 저 실험은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상단 보호필름에 한 것입니다. 3. 저도 갤럭시 폴드와의 차이점은 모르겠습니다; -
MY
2020.02.19 15:46 [*.39.xxx.128]
1. 갤럭시 폴드와 같이 벗겨내지 못하도록 띠로 고정되어 있으며, 임의로 벗길 시 디스플레이가 부착되어있는 UTG가 파손될 위험이 상당히 큽니다. / 2. 해당 실험 영상은 최상단 플라스틱 레이어에 진행되었습니다. UTG의 경우 디스플레이와 붙어있는 채로 플라스틱 레이어 아래에 존재합니다. / 3. 스크래치나 안정성 면에서는 폴드에 비해 개선된 부분이 없어보이지만 빛 투과율, 펀치홀 디자인 사용 가능 등의 장점이 존재합니다. 다만 사용자 입장에서 장점으로 와닿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주름의 경우 플라스틱 레이어에 의해 발생합니다. -
Joo
2020.02.19 02:52 [*.140.xxx.88]
그런데 영상에서 보면 경도 테스트 뒤 그걸로 디스플레이 위의 유리?플라스틱?을 뚫어서 망가지던데...뭐지.. -
MY
2020.02.19 15:47 [*.39.xxx.128]
아직 UTG 강성이 그렇게 좋지는 못한건지 디스플레이가 부착된 채 플라스틱 레이어 아래에 숨겨두었더군요. 레이어 벗겨낼 때 와장창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완전해보이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