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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공개 18개월만에 개발을 취소한 무선 충전 패드인 AirPower의 개발을 재개했다는 소문입니다.
코일의 발열을 잘 버틸 수 있도록 재설계 하고 있다고 하며, 이미 프로토타입을 생산 중이라고 합니다.
실리콘 대신 흰색 가죽이나 유리도 고려하고 있으며, 애플 워치를 무조건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에 따라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했다는 설명입니다.
원래 발표에 따르면 아이폰, 애플 워치, 및 에어팟 등 호환 기기를 올려 놓으면 최대 3대까지 동시에 충전 가능하며, 아이폰에서 충전 중인 모든 기기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출처: PhoneArena ( https://www.phonearena.com/news/use-of-leather-might-allow-apple-to-revive-airpower_id123192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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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1신
2020.03.23 16:54 [*.200.xxx.207]
성공해서 출시하면 좋겠네요 사고싶어요~ -
12pro
2020.03.23 17:57 [*.216.xxx.171]
제발c타입 -
안녕루리야
2020.03.23 18:01 [*.39.xxx.81]
저걸 몇 년째 하는데 그리 힘든가? -
VIPS
2020.03.23 20:58 [*.9.xxx.122]
이론상 쉬운 기술은 아닌거 같더군요. -
보말죽
2020.03.24 12:18 [*.223.xxx.181]
패드 위 어디에 올려도 충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코일 배열, 동작 코일에 따른 스위치 전환, 최대 3대 무선충전 구동에서 오는 발열 억제까지
결코 만만한 제품은 아닙니다... -
DeadcatB
2020.03.23 18:54 [*.101.xxx.5]
위치와 기종 무관하게 얹은 위치대로 충전이 가능하면 엔지니어링 능력 린정.<br /><br />성공한걸 본 적이 없다는... -
아이폰과아이패드사이
2020.03.23 19:41 [*.237.xxx.89]
애플이 저거 시장에 내놓는 순간 애플은 엄청난 박수를 받을 겁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 -
올라프
2020.03.23 20:56 [*.113.xxx.158]
다들 익숙해지긴했지만 현재의 무선충전에서 가장 불편한 점이 제자리에 놓아야한다는거니까 저게 나오면 시장판도가 확 바뀌겠죠. 코드리스이어폰이나, 스마트워치나, 지문인식이나, (노치가 남긴했지만)풀스크린이나, 메탈프레임에 유리커버 조합디자인이나... 애플이 꼭 처음으로 하지 않은 것조차도 애플이 하면 (좋은 면에서도 나쁜 면에서도) 뭔가 달랐고 결국 트렌드가 되더군요... 단 무선충전만큼은 애플이 많이 늦었는데 과연 뒤집을것인가??? -
올라프
2020.03.23 20:52 [*.113.xxx.158]
모르던 사람 : 아니 저거 아직 안나왔어? 알던 사람 : 아니 저걸 또 내놓는다고 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