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흥미진진하게 봤던 넥6는 (여러가지의미로)충격과 공포였어요....(아몰레드라니.....)


사실 디스플레이란게 이제는 호불호만 남은 상태에고 저도 갤넥쓰면서 아몰레드에 대한 많은 편견들이 불식됐지만 회사에서 쓰는 갤놋보면 아직도 '아...슬픈 그이름 아몰레드'이생각중였죠....(번인이라던가 잔상현상이 확!실!히! 심하더군요...)



그래서 넥5 14에디션을 노리고 있었건만 소식은 전혀 찾아볼수없고.... 나는 그저 길잃은 어린양이 되었을뿐이고....



그래서 차선으로 생각해둔 원플원을 지르자!!했는데

이건 뭔가요... 원플투는 대체.............


아직 출시시기가 많이 남았고 저도 살려면 연차비용이나 소득공제(회사원인 동시에 대학생신분이라 소득공제가 쏠쏠하게 들어옴)중 하나 땡겨서 살 예정이라 아직 쫌 시간이 남았지만

원플투에 몸이 달아오르내요......


예상으론 넥5 14에디션이 크리스마스시즌전후해서 나올 느낌이 들고...(사실 넥5가 아니라도 어떤 폰이던간에 구글에디션버전이 연말연초쯤 해서 하나 나올꺼같긴합니다) 2년전 넥4를 기다리다 지쳐 갤넥 질러서 펌업받을려니 '18개월 사후지원룰'이 등장하여 킷캣은 맛도 못본 설움이 있어 이번엔 꼭 신형!!을 대기중이라....


원플투는 어느정도 스펙으로 나올지 쏠쏠하게 보며 기다리고 싶지만......



갤넥이 하루하루 버거워하내요.....

최근에 512램의 설움을 느끼고있내요......


갤넥아 힘을내!

ps엉엉
ps2. 모바일에서 쓰기와 수정을 누르면 연필이 깨알같이 돌아가네요 ㅋㅋㅋㅋ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