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애증으로 어찌저찌 리뷰를 계속 하셨는데 엑스페리아가 정발이 끊기고 난 뒤에는 전혀 소식이 없네요.
물론 엑스페리아가 그만큼 거한 삽질을 하는 도중에도 꾸준히 리뷰하시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엑스페리아1이나 엑스페리아1mk2 와서는 애증만으로가 아니라 정말로 리뷰해볼만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좋든 나쁘든 다른 제조사와의 차별점도 있고 최근에는 자사 계열사와 협업으로 기기 컨셉도 잡아가고 있구요. 물론 리뷰를 하는 입장에서 비싼 기계를 확보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새 너무 삼성 애플 및 중국 기기들만 보다보니(언케 뿐 아니라 다른 유튜브채널들 포함해서) 조금 단조로워진 것 같기도 해서 아쉬운 마음이 조금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