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신데.. 라이트 유저의 경우 모든 코어를 잘 활용할 만큼 게임을 하거나 이것저것 동시에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저만해도 Pages로 문서작업에 주로 사용하며 클라우드 연동, PDF 파일 뷰어, 잡지, 사파리 사용이 가장 주된 목적이다보니..
모든 코어를 활용할 경우가 거의 없네요. ㅎㅎㅎ; 사실 에어만 해도 과성능이긴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ㅠ

다만 64비트 앱이 내년 2월부터 의무지원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나는 것에 동의하지만..
빨라야 내년 5월 이후는 되어야 차이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ios9 가 나오는 내년 이맘때 쯤에야 하드하게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확연히 차이가 나리라 봅니다.

님이랑 사용성은 비스무리한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 수치가 모든코어를 활용할만큼의 사용성이 있어야 차이를 느낀다고 하셨는데 그럼 내년중반이후가 아니라
그런 차이는 바로 느낄수 있는게 아닌건지요(에어와 에어2)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질문드려봅니다^^

라이트하게 써서 에어2가 당장 필요없다고해도 에어로도 만족한다고해도..딱하나!! 사진이나 이미지가 많은 블로그나 쇼핑몰등과 같은 페이지는 램1기가인 에어로
좀 버벅되공 불편하네요ㅜㅜ(접속하는거부터 리로딩되는거까지 좀 오래걸리네요) 램이 기억용량이라고 본다면 사파리에서 이런 불편함이나 버벅거림은 어느정도 개선되지않을까요??

만약 하드하게 쓰신다면 물론 당장이라도 차이가 납니다. ㅎㅎ 가령 아이폰5와 5s 의 성능이 거의 두배 차이인데..
라이트하게 쓰면 차이가 터치 ID 하나 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만 게임하는 등 하드하게 쓰면 당연히 차이를 대번에 느끼게 되지요.
하드던 라이트던 상관없이 평소 사용 패턴에서 램 부족을 느끼신다면 당연히 에어2로 가시면 개선효과를 누리실 겁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에어도 사용하기.충분한데

욕심나네요~ 완전체느낌이라

이번에 애플이 아이패드에 칼을 갈아 넣었네요

과한성능의 에어 에 동감합니다. 저도 book reader 가 주용도다보니 ㅋ

라이트 유저에게도 램의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블로그던 쇼핑몰이던 램 부족 느낀 적이 없어서.. 제 경우에는 갸우뚱하네요.

물론 어느 정도 사용자 분들께는 당연히 램이 넉넉한 것이 좋지요. 다다익램 ㅋ

예를 들자면 사파리로 무슨 글을 쓰고있다가 갑자기 검색해봐야 할것이 있다싶어서 페이지를 새로열고 검색을 하는데
검색다하고 다시 글쓰던 페이지로 돌아오면 리로딩... 이럴때 진짜 빡치더라구요 ..ㅋㅋ

아하- 그런 경우도 있었군요. ㅎㅎ 저는 단순해서 그런 멀티태스킹(?)은 해본 적이 없네요 ㅠ
맥북으로 글쓰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검색한 적은 있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