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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갤럭시 S20 울트라 리뷰를 보고 아이폰은 완벽에 가깝다 | 추천 | 2 | IP 주소 | 218.50.xxx.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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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머가조아 | 날짜 | 2020.04.05 22:38 | 조회 수 | 2514 |
어느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저격하고자하는건 아닌데 환상을 가지고 계신건지 모르겠지만 전혀 완벽에 가깝지않다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리뷰는 울트라가 155만원이면 완벽에 가까워야한다는게 내용이고 울트라의 초점, hdr 관련한 댓글내용중 제 의견을 적어보자면 초점, hdr은 늦게라도 업데이트로 개선은 된다지만 11의 고스트현상은 업데이트로 해결도안되는 명백한 불량입니다. 야간에 나이트모드, 일반모드 모두 쉽게 나타납니다. 근데 아이폰11 프로맥스 200만원 넘죠? 같은 용량이라고해도 더 비싸죠? 아이폰11 주간에 광량 풍부할때도 재수없으면 초광각 모드에서도 고스트 현상 티나게 생깁니다. 불량이죠 제가 찍어보고 경험한거라 인증가능합니다. 프로모델 200만 전후 기기가 짠물 하드웨어로 사진한번 찍으면 죄다 리프레시됩니다. 돈값못하죠. A13성능은 대단하지만 램까지 고려한 성능은 트리플 카메라를 감당하기에 부족해보입니다. 11대비 카메라 부드럽지않아요. 프로 써보고 돈값못한다고 판단해서 망설임없이 처분후에 11쓰는데 그립감 별로인거 빼면 프로보다 더 만족스럽습니다. 프로모델 pc처럼 지멋대로 꺼지고 재부팅되는 커널패닉 이슈 있습니다. 명백한 불량이죠. 모든 기기가 그렇지않겠지만 은근히 많더군요. 아이폰 좋은폰입니다. 저도 쓰고있구요. 11은 나름 괜찬다고 보는데 프로모델은 전혀 완벽에 가깝지않고 돈값 못한다는게 제 결론이네요.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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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aaaac
2020.04.05 23:02 [*.21.xxx.207]
그런 댓글 안보이던데... 그런 댓글이 있었군요<br /><br />그리고 갤럭시는 안드로이드이니 가격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가격이 155란 말이 안드로이드에선 흔하냐는 겁니다 .... 안드로이드 초고가 폰이면 그정도 기대하는건 당연하지 않을까요??<br />(아이폰이 싸다는말은 절대 아닙니다) -
VEIGAR
2020.04.05 23:33 [*.164.xxx.184]
아이폰이 완벽한건 아니라는게 글내용인것같은데... -
12pro
2020.04.06 00:26 [*.62.xxx.213]
완벽해지기는 어려운거봐요 -
phoneduck
2020.04.06 00:38 [*.46.xxx.242]
11이 괜찬은데 프로가 ㅂㄹ라구요....? -
슭로운
2020.04.06 01:06 [*.195.xxx.116]
네. 11은 듀얼 카메라인데, 11 프로는 트리플 카메라여서 카메라 연산 때문에 램을 훨씬 잡아먹어서 리프레쉬가 심해요. -
iiiiiiiaaaac
2020.04.06 10:16 [*.226.xxx.163]
카메라 연상은 isp이랑 딥퓨전에서 하지 않나요??<br /><br />램은 정보를 이동시켜주는것 뿐이고 .. -
gnd
2020.04.07 10:45 [*.62.xxx.200]
딥퓨전은 AP에서 처리하는거라 결국 램자원 먹는건 똑같습니다. -
밤양
2020.04.06 00:41 [*.226.xxx.121]
저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손가락 아프게 무겁기만 하고 돈값 못하는 폰이에요 -
키리스
2020.04.06 08:47 [*.38.xxx.24]
요즘 보면 다 노답 -
범고래영고래
2020.04.06 12:04 [*.235.xxx.163]
후속작이 가격 인상에도 분명 뭔가 좋아져야 하는데 전작보다 퇴보한 부분 때문에 그런 의견이 나오는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별개로 아이폰은 램크루지 때문에 짜증 지대로죠 -
cks7001
2020.04.06 16:50 [*.246.xxx.152]
저는 텔레포토와 그립감+무게감 때문에 프로로 왔지만 맞는 말씀이세요 11으로도 충분하고 이번 s20이 비싸진게 사실이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s20이 합리적일 정도죠..... -
MenMe
2020.04.13 04:18 [*.7.xxx.2]
근데 각자 좋아하는 폰 사고 그 사람들이 각자 평가하면 안되나요?
왜 대체 서로 “야 근데 그거 별로라던데” 라는 들은 말로 싸우는 건지 항상 이해도 안되고 충,충 거리면서 정작얻는 건 결국 상처뿐인데...
저는 애플 생태계가 좋아서 쓰다보면 앱등이가 되고, 생태계 구축하려는 삼성의 노력을 칭찬하면 삼엽충이 되는데 현 시장의 발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혐오와 충돌이 늘어가는 상황을 보면 정이 떨어져서 보기가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