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G전자가 온라인강의, 재택근무 등으로 PC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LG 노트북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LGE-LG-그램-온라인강의·재택근무族-위한-다양한-구매-혜택-쏜다01-1024x681.jpg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강이나 재택근무에 유용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고객은 구매 제품에 따라 ▲오피스 프로그램, 유료글꼴, 사진편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오피스 밸류팩’ ▲무선 마우스 ▲헤드셋 ▲노트북 파우치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인 연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 진행하던 노트북 구매 혜택 제공 행사를 올해는 4월 말까지 연장했다. 특히 LG 그램, LG 울트라기어 등 고사양 노트북 외에도 실속형 제품인 LG 울트라 P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LG 그램 노트북 6종(모델명: 17/15/14Z90N, Z990, Z980, 14T90N, T990) ▲LG 울트라기어 노트북 6종(모델명: 17U790-P, 17/15U70N-P, 15U780-P, 15G880, 15G890) ▲LG 울트라 PC 2종(15U490, 15U590) 등이다.

고객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LG전자 가전매장, LG전자 공식 온라인 판매점 등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한 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제품의 시리얼넘버를 입력하고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

LGE-2020년형-LG-그램-1717Z90N-제품컷-자름-1024x597.jpg

LG 그램 17은 대화면∙고성능에도 뛰어난 휴대성이 장점이다. 시야각과 색상 표현 범위가 넓은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했으며 초고해상도 WQXGA(2,560 x 1,600)를 구현해 영상 시청에 탁월하다. 특히 키보드 우측 숫자키는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4열로 구성돼 업무용으로도 제격이다.

국내 노트북 시장은 대화면∙초경량 제품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노트북 판매량 가운데 15인치 이상 제품은 전체 판매량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LG전자가 ‘LG 그램 17’을 처음으로 출시한 지난해에는 국내서 판매된 17인치 이상 대화면 노트북이 직전 년도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하는 등 대화면 노트북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LG 그램을 앞세워 대화면∙초경량 노트북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