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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11부터 업데이트 환경 개선을 위한 가상 파티션 탑재를 강제하고 나섰습니다.
가상 A/B 파티션으로 알려진 이 구조를 지원하는 기기는 사용 중에도 여유 파티션에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재부팅 할 때 파티션을 바꿔 업데이트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합니다.
지금도 일부 기기는 지원하지만, 안드로이드 11부터는 이를 지원하지 않으면 구글 Play Services 인증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google_will_require_all_new_android_11_devices_to_support_seamless_updates-news-42522.php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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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7edge유저
2020.04.09 16:42 [*.188.xxx.25]
솔직히 삼성 9세대 one ui 2.1 티어구분도 그렇고 참 안타까운 케이스들 많았죠 메이저 업데이트가.. -
12pro
2020.04.10 06:15 [*.226.xxx.231]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설명해줄분있나요? -
unis15
2020.04.10 12:28 [*.122.xxx.178]
휴대폰 저장공간에 os용 공간을 2배정도 항상 잡아놓는다는 말입니다.<br />그러다가 새 업데이트가 배포되면 사용하지않고있지만 os공간으로 확보해놨던 공간에 새 업데이트가 적용된 os를 설치해놓고 재부팅하면 그 업데이트된 os로 바로 재부팅시켜버리는 겁니다. 업데이트중... 이런게 없겠죠 그냥 재부팅만하면 업데이트된 os로 바뀌는거니깐. -
Sheep201
2020.04.11 01:45 [*.189.xxx.209]
사용 가능한 저장공간이 줄어들겠군요. 특히 16기가나 32기가 사용하는 폰들에는 가상파티션이 탑재됨으로써 실질적으로 가용공간이 줄어들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