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2랑 가장 최근에 나온 액티브2랑 스팩상 차이가 얼마나 나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액티브2 쓰고있는데 이것도 버벅이는 경우가 잦습니다. 참고하세요~

기어 S2 블루투스 스포츠형 실사용자로서 말씀드리면

3-4만원 전후가 아니라면 돈 좀 모아서 삼성의 최신모델 사셔서 무선충전의 제약이 적도록 해주시고 스트랩 교환도 비교적 자유롭고 주머니에 넣고 눌려도 시계줄이 안 끊어지는 장점이 있고 음악도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영측정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른 계단 수 측정도 가능하고 스마트싱스로 지원하는 제품의 컨트롤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기어S2로 할 수 있는 일

1. 저가형 스마트워치나 밴드 대비 깨끗한 폰트랑 디자인으로 알림 표시(컬러)

2. 음악 컨트롤

3. 소리없이 진동으로만 이루어진 알람과 타이머/스톱워치/만보계/심박수측정/계산기/날씨(삼성폰에서만 원활)/음성녹음/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서 내장 저장공간(2GB)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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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걷기, 달리기 등 최신 모델대비 제한된 운동측정(수영 없음)

5. 방수방진을 지원하나 기어 S3 이후 모델보다는 못할 수 있습니다.

6. 갤럭시 워치 액티브 시리즈 대비 장점(물리적인 휠로 조정이 가능)

7. 기어 워치 디자이너로 자신만의 워치 디자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삼성폰에서만) 4. 자체 티머니 가입 가능(배터리 소모가 좀 있는 편), 스마트폰 전화걸기만 가능(송수신은 블루투스 이어폰 혹은 전화기로), 문자를 불러와서 스마트폰으로 온 문자 확인 가능


기어 S2 스포츠는 스트랩이 자체 스트랩이고 구조가 독자적이고 완전히 펴지는 구조가 아니라서 전용 독으로만 충전이 가능(갤럭시 북 이온/플렉스, 각종 무선충전기 및 패드, 무선배터리 공유로 충전이 절대 이용 불가)하고 스트랩 커스텀이 힘듭니다.

현 시점에서는 굳이 구매를 추천드리지 않으나


미밴드, 헬로우 스마트워치, 갤럭시 핏e랑 비슷한 가격에 나왔

으면 딱 입문용으로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사시게 되면 무조건 배터리는 한 교체해주셔야 할겁니다. 기어s2클래식있는데 100프로 완충하고 충전독에서 꺼낸후 몇분 지나면 2~3프로 떨어집니다......

현제 기어s2 classic쓰고있는 고2학생인데, 저는 가볍게 시계, 알림, 노트, 계산기 용도로 쓰고있는데 나쁘지 않아요! 심심할때 2048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