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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20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을 앞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다음달 홍미노트9S를 국내 출시한다. 샤오미는 홍미노트9S로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샤오미는 10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미노트9S의 5월 한국 시장 출시를 발표한다.


5G(세대)가 아닌 LTE(롱텀에볼루션) 모델로, 출고가는 20만원대다. 지난해 출시된 홍미노트8T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된다. 판매는 올해 새롭게 총판 계약을 맡은 한국테크놀로지가 진행한다.


(후략)


출처: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409000946 )